충청북도 영동 중앙시장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'이문희 씨'는 '사랑의 풀빵 아줌마'로 유명합니다. <br /><br />풀빵을 팔아 15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이문희 씨는 올해도 풀빵을 팔면서 1년 동안 틈틈이 저금통에 모은 돈 51만 7430원을 지역에 기부했습니다. <br /><br />그러면서 "앞으로도 동전을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"고 말했는데요. <br /><br />이문희 씨의 바람대로 쌓여가는 동전만큼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2011543233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